![[LCK 결승 미디어데이] '룰러' 박재혁 "T1전, 2R 승리 이후 자신감 얻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2320512503583b91e133c1f61742314.jpg&nmt=27)
박재혁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원거리 딜러 메타에 펼쳐지는 결승전에 대해서 "확실히 스프링에 비해 서머 시즌에서 라인전, 한타 등 모든 부분에서 바텀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더해 "그래서 이번 결승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려하겠다"며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실력보다 더 나은 실력으로 돌아오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이어서 "2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한 이후 다음에 만나게 된다면 자신감을 얻은 상태에서 붙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이번 맞대결에서도 2라운드 승리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박재혁은 "이번에 우승해야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까지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결승을 열심히 준비할 것이고, 준비한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