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제휴 매체인 중국 완플러스(玩加电竞)는 27일 SNS을 통해 금일(28일) 강릉시 강릉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LCK 서머 결승전 젠지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중국 해설진의 예상을 공개했다.
중국은 후야닷컴이 LCK 중계권을 갖고 있으며 LPL 해설진들이 중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는 7명의 해설진이 응답했는데 5명이 젠지에 손을 들어줬다. 7명 중에 雨童과 夏安, 크리스티는 젠지 3대1, 毛毛, 리멤버와 완플러스는 젠지 3대2 승리를 예상했다.
반면 WE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해설자인 '957' 커창위와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아이메이(현 비리비리 게이밍) 출신인 '어메이징J' 쉐크와이호는 T1이 3대2로 승리할 거로 예측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