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G는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한 팀 9주년 행사서 현재 건설 중인 홈 경기장에 대해 설명했다. EDG를 소유하고 있는 슈퍼젠 그룹은 지난해 1월 EDG 홈 경기장, 5성급 호텔 등이 들어가는 e스포츠 산업 단지를 건설한다고 발표했고 기공식을 진행했다.
'상하이 슈퍼 하모니'라고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 중 눈길을 끄는 건 EDG 홈 경기장이다. LPL은 현재 연고지를 가진 게임단은 리닝 게이밍(LNG, 쑤저우), 징동 게이밍(JDG, 베이징), LGD 게이밍(항저우), WE(시안), 빅토리 파이브(V5, 선전)이며 상하이를 선택한 EDG는 6번째가 된다.
EDG는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EDG는 현재 고정된 템플릿을 깨고 새로운 홈 비즈니스 형태와 운영 모델을 탐색해 e스포츠 산업 발전의 최전선에 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