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셋'의 프나틱은 30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1일 차 치프스 e스포츠 클럽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그 과정에서 '업셋'은 칼리스타로 대회 첫 펜타킬을 기록했다.
칼리스타를 풀어준 상대의 밴픽으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 '업셋'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 바텀 라인전을 압도하면서 좋은 성장세를 보여줬다. 결국 탑 지역에서 열린 마지막 전투에서 잘 성장한 칼리스타를 활용해 그대로 밀고 들어가면서 이번 대회 첫 펜타킬을 달성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