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엑스는 30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플레이-인 1일 차 로얄 네버 기브 업(RNG) 경기를 앞두고 신속 항원 검사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글리' 이재하 코치는 지난 6월 '데프트' 김혁규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번이 두 번째다. 디알엑스는 "정확한 판정을 위해 PCR 검사를 진행했고 지금은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나머지 선수단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알엑스는 잠시 후 RNG와 롤드컵 플레이-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