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엑스는 2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3일 차 이수루스와의 경기에 '표식' 홍창현을 선발로 예고했다.
홍창현은 지난달 30일 벌어진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경기서 마오카이를 선택해 2킬 1데스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이 승리하는 데 힘을 보탰다.
디알엑스는 사이공 버팔로, 데니즈뱅크 이스탄불 와일드캣츠와의 플레이-인 2일 차서는 '주한' 이주한을 내세웠는데 이수루스와의 3일 차서는 홍창현을 선택했다.
롤드컵 플레이-인 B조서 3전 전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디알엑스는 이수루스, 매드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1위를 확정짓게 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