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일차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경기서 '페이커'의 아칼리가 활약하며 승리를 거뒀다.
바람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오너'의 리신이 죽었지만 상대 2명을 정리한 T1은 안전하게 오브젝트를 챙기는 데 성공했다. '오너'의 리신이 전령을 가져온 T1은 '페이커'의 아칼리가 활약하며 근처에 있던 EDG 3명을 제압했다.
격차를 벌린 T1은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도 '페이커'의 아칼리가 활약해 킬을 따냈다. 경기 16분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서 '제우스'의 피오라가 2명을 처치한 T1은 EDG에게 바론을 내줬지만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구마유시'의 시비르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상대를 전멸시켰고 그대로 밀고 들어가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