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11일(한국 시각) SNS을 통해 추후 공지가 나올 때까지 오리아나를 사용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오리아나의 버그는 10일 벌어진 2022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2일 차 로그와 GAM의 경기서 발생했는데 후반 바론 싸움서 '라센' 에밀 라르손의 오리아나가 'R(충격파)'가 구체에서 터지는 게 아니라 몸에서 터지는 버그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아나 글로벌 밴은 금일 벌어질 예정인 그룹 스테이지 4일 차부터 적용되며 전략을 준비했던 팀들은 불가피하게 수정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