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룰러' 박재혁, "5세트, 나만 안 죽으면 이긴다는 생각으로 임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2311223708023b91e133c1f61742314.jpg&nmt=27)
젠지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3대2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젠지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디알엑스와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이날 사용한 루시안-나미 조합에 대해선 "라인 전이 예전보다 좋아졌다고 하지만 (챔피언적으로) 좋지 않기에 승률이 좋게 나오지 않았다"며 "하지만 라인 전이 끝난 뒤 미드에 서면 강점이 나오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연습을 해봐야 할 거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5세트를 앞두고 마음가짐에 대한 질문에는 "나만 안 죽으면 이긴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마지막 한 타서는) 상대방에게 빨려 들어가지 말고 내 쪽으로 붙어서 전투하면 이긴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