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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 무라세, LJL 선수 첫 LEC 진출?...외신 보도

사진=라이엇 게임즈.
사진=라이엇 게임즈.
'따봉좌'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에서 오랜 시간 활동했던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일본 선수 첫 유럽 LEC에서 활동하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외신들은 12일(한국 시각) '에비' 무라세가 팀 헤레틱스와 입단에 구두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팀 헤레틱스는 미스핏츠 게이밍의 LEC 시드권을 인수해 2023시즌부터 참가할 예정이다.

팀 헤레틱스 입단이 유력한 '에비'는 2014년 일본 2부 팀인 샐비지 재블린에서 데뷔했다. 이어 데토네이션FM 형제 팀인 데토네이션 래빗 파이브를 거쳐 7th 헤븐, 램페이지에서 활동했으며 2018시즌을 앞두고 데토네이션FM에 합류해 올 시즌까지 팀의 주축으로 뛰었다.
데토네이션FM에 합류한 '에비'는 팀의 LJL 8회 우승에 기여했으며 지난 해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LJL 팀 최초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데 일조했다.

만약에 '에비'의 팀 헤레틱스 입단이 확정되면 LJL 첫 유럽 팀에 진출하는 선수가 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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