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는 25일 SNS을 통해 '체이시' 김동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9년 스피어 게이밍에서 데뷔한 김동현은 담원 기아 1, 2군을 오가며 활동했다. 지난 5월 영국 게임단인 X7 e스포츠로 이적한 김동현은 한 시즌만에 매드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매드는 지난 시즌까지 활동했던 '아르뭇' 세르겐 첼리크을 떠나보낸 뒤 '체이시'를 영입했다. '체이시' 김동현은 매드 최초 한국인 선수 진기록을 세웠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