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비’ 서진혁은 2019년 한국 무대에서 그리핀 소속으로 프로 경력을 시작한 후 JDG에서 2020 LPL 스프링 우승, 2022 LPL 서머 우승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 경력을 쌓으며 중국 최고의 정글러로 활약하고 있다.
‘카나비’ 서진혁은 “슈퍼전트와 동행을 결정하는데에는 대표님에 대한 신뢰가 가장 컸다”며 “e스포츠의 규모가 점점 성장하면서, 에이전시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선수 생활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슈퍼전트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라우드코퍼레이션 서경종 대표는 “서진혁 선수와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갔다. 최고의 파트너로서 서진혁 선수가 제게 보여준 신뢰 이상으로, 앞으로 선수가 원하는 도전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전트는 선수단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률 자문, 선수 이적, 세무관리, 회계관리 등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주변 제반사항들을 원웨이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