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은 1일 SNS을 통해 '두두' 이동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20년 한화생명서 데뷔한 이동주는 2022 LCK 서머서 12승 34패(KDA 1.67)에 그쳤지만 기대주로 평가받았다.
이동주는 kt 롤스터로 떠난 '기인' 김기인의 대체자로 2023시즌서 광동에서 활동하게 됐다. 광동은 이동주와 함께 디알엑스에서 '준' 윤세준, '밀리마스' 김건우 코치의 영입을 함께 공개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