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엑스는 3일 SNS을 통해 2023년 로스터를 발표했다. 5명 중 4명을 떠나보내고 '베릴' 조건희를 붙잡은 디알엑스는 kt 롤스터에서 '라스칼' 김광희, 리브 샌드박스에서 '크로코' 김동범, 광동 프릭스에서 '페이트' 유수혁, 담원 기아에서 '덕담' 서대길을 데리고 오는 데 성공했다.
'쏭' 김상수 감독이 떠난 사령탑에서는 리브 샌드박스에서 활동했던 김목경 감독을 영입했다. 그리고 '샤인' 신동욱 코치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리빌딩을 마무리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