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모탈스는 4일(한국 시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택티컬'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택티컬'은 올해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뛰어난 피지컬을 장점으로 북미 LCS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은 바 있다.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2020 서머 시즌 팀 리퀴드 1군으로 콜업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택티컬'은 베테랑 서포터 조용인과 호흡을 맞추며 첫 번째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안정적인 라인전과 한타에서의 포지셔닝을 앞세워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보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