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는 6일 SNS을 통해 2023시즌 로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해 LCS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했던 EG는 LCS 챔피언십서는 3위를 기록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서는 그룹 스테이지서 1승 5패로 탈락했다.
EG는 2023시즌을 앞두고 정글러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 미드 라이너 '조조편' 조셉 준 편, 서포터 '벌칸' 필립 라플레임이 잔류했지만 '임팩트' 정언영을 떠나보냈고 '대니' 카일 사카마키는 휴식을 선언했다. 이에 EG는 100씨브즈서 활동했던 '썸데이' 김찬호와 'FBI' 빅터 후앙을 영입해 빈 자리를 채웠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