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카야마 출신으로 20살인 시바타는 지난 2021년 악시즈 아카데미에서 데뷔했다. 지난 해 LJL 스프링서 1군으로 데뷔했는데 11세트에 출전해 3승 8패(KDA 0.87)로 부진했다.
이후 LJL 아카데미 리그서 활동한 시바타는 아시아 스타 챌린저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기도 했다. 데토네이션FM은 'Tol2' 시바타, '스틸' 문건영, '아리아' 이가을,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 '하프' 이지융의 로스터를 완성했으며 펜넬(전 라스칼 제스터) 출신인 탑 라이너 '이노' 아이노 푸미야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