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온은 18일 최우범 감독, 이승후 코치, '랩터' 전어진, '에포트' 이상호, 챌린저스 팀 '아이보리' 정예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LCK 소속 4명은 코로나19 재확진이다.
브리온에 따르면 확진된 선수 및 코칭스태프는 집 또는 숙소에서 격리 중이다. LCK 대회 규정에 맞춰 각자 격리 장소에서 19일 농심 레드포스, 21일 광동 프릭스, CL 대회를 모두 차질 없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