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인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1세트서 우르곳을 선택했다.
'든든' 박근우의 크산테를 상대로 나온 우르곳이 LCK서 등장한 건 304일 만이다. 지난 2022년 3월 23일 LCK 스프링서 광동 프릭스 소속이었던 김기인이 디알엑스 '킹겐' 황성훈(현 한화생명e스포츠)의 그라가스를 상대로 선택한 게 마지막이었다.
한편 kt는 농심과의 1세트서 우르곳, 세주아니, 신드라, 루시안, 나미를 선택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