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2주 차 농심 레드포스와의 1세트서 제이스로 3킬 노데스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킬을 추가한 허수는 역대 14번째로 1,300킬(현재 1,301킬) 고지에 올랐다. 2019년 LCK 스프링서 데뷔한 허수는 첫 번째 시즌서 18킬을 기록했다. 이후 8시즌 동안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LCK 최다 킬은 T1 '페이커' 이상혁이 2,700킬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디플러스 기아 '데프트' 김혁규가 2,270킬로 2위, 징동 게이밍으로 간 '룰러' 박재혁이 2,152킬로 3위에 올라있다.
한편 경기는 디플러스가 기아가 농심에 1대0으로 앞서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