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규는 26일 경기까지 진행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서 300포인트를 기록하며 같은 팀 '캐니언' 김건부, 한화생명e스포츠 '제카' 김건우, 리브 샌드박스 '클로저' 이주현 등 2위 그룹을 100점 차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김혁규는 6세트서 팀의 전승을 이끌었다. 루시안과 시비르를 플레이했는데 데스가 5번에 불과하다. 지난 리브 샌드박스와의 개막전 1세트서는 11킬 노데스 4어시스르를 기록했다.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한 T1 '케리아' 류민석은 애쉬로 두 번이나 POG를 받았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 브리온 '모건' 박루한, '헤나' 박증환, T1 '페이커' 이상혁 등이 100점으로 10위 그룹을 형성 중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