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을 주관하는 TJ 스포츠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스카웃' 이예찬이 5주 차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LPL 역대 5번째 통산 400승 기록을 세운 이예찬은 5주 차서 KDA 10.5, 경기 MVP 2회 선정 등 전 부문서 1위에 올랐다.
이예찬과 함께 같은 팀 '타잔' 이승용은 베스트5에 들어갔다. KDA 8.8로 정글러 중 1위를 기록했다. TES 탑 라이너 '칭티옌' 위즈한, '재키러브' 위원보, LNG 서포터 '항' 푸밍항도 선정됐다.
에드워드 게이밍(EDG) 원거리 딜러 '리브' 후홍차오은 최우수 신인에 뽑혔다. 1주 차부터 3연속 최우수 선수였던 인빅터스 게이밍(IG) 'YSKM' 차우슈탁의 기록을 깨트린 후홍차오는 분당 데미지 610등 주요 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