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인비'의 아내인 탕사오유(糖小幽)는 22일 자신의 SNS에 "이 세상에 너가 하나 더 생겼다"라며 아이 사진과 함께 '도인비' 김태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탕사오유의 '도인비' 내조는 유명한데 LPL 경기가 열리는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를 매번 방문하며 2019년 유럽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도 팬들과 함께 응원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이후 아내와 함께 지내는 사진을 자주 공개했던 김태상은 한 가장의 아버지가 됐다. 김태상은 "아내에게 고생했다"라는 글을 적었고 '캔디스' 유수앙 등 관계자들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