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6주 차 경기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6연승을 기록한 T1은 시즌 10승 1패(+14)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4패(7승)째를 당했다.
1세트 경기 17분 오브젝트 싸움서 이득을 챙긴 T1은 경기 24분 바론 싸움서 대승을 거뒀고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T1은 2세트 초반 바텀 교전서 '제우스' 최우제의 야스오가 활약에 멀티 킬을 기록했다.
경기 12분 미드 갱킹 때 '오너' 문현준의 리신이 더블 킬을 기록한 T1은 경기 15분 전령 싸움서 '제우스'의 야스오가 더블 킬을 기록했다. 도망가던 '클로저' 이주현의 사일러스까지 끊어낸 T1은 경기 18분 미드 한타서 대승을 거뒀다.
경기 20분 탑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그라가스가 킬을 기록한 T1은 바론 버프를 두른 뒤 경기 24분 오브젝트 전투서 대승을 거두며 승기를 굳혔다.
T1은 경기 28분 미드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그대로 밀고 들어간 T1이 리브 샌박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한편 앞서 벌어진 경기서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브리온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한화생명은 시즌 7승 4패(+4)를 기록하며 5위를 기록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