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보성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리브 샌드박스와의 2라운드 1세트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3,000 어시스트 고지에 올랐다.
전날까지 2,999어시스트를 기록했던 곽보성은 이날 1세트 경기 26분 미드 전투서 '에이밍' 김하람의 이즈리얼이 킬을 올리는 데 도움을 줬다.
LCK 누적 어시스트 1위는 T1 '페이커' 이상혁이며 4,292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2위는 디플러스 기아 '고릴라' 강범현 코치의 4,137 어시스트, 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3,549 어시스트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페이커'에 이어 디플러스 '데프트' 김혁규가 3,481 어시스트로 4위, 젠지 '피넛' 한왕호는 3,438 어시스트로 5위, kt '리헨즈' 손시우는 3,352 어시스트로 6위에 랭크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