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3 LPL 스프링 스플릿 7주 차 최우수 선수에 '루키' 송의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의진은 7주 차서 분당 대미지 816, 경기 MVP 3회, 골드 수급량 등 전 부문서 1위를 기록했다.
TES는 송의진의 활약 속에 7주 차서 WE와 로얄 네버 기브 업(RNG)를 잡아내며 시즌 8승 2패(+10)로 에드워드 게이밍, 리닝 게이밍(이상 8승 2패, +11)에 득실 차 뒤진 3위를 기록 중이다.
송의진은 베스트5서도 웨이보 게이밍 '더샤이' 강승록, TES '티안' 가오톈량, OMG '에이블' 다이즈춘, 인빅터스 게이밍(IG) '윙크' 쟝루이와 함께 선정됐다.
최우수 신인에는 EDG 원거리 딜러 '리브' 후홍차오가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번 선정됐다. 후홍차오는 7주 차서 경기 MVP 2회, 분당 대미지 725 등을 기록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