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현재 9승 5패(+6)를 기록하며 kt 롤스터와 공동 4위를 기록 중이다. 8주 차서는 kt, T1과 경기를 치른다.
'헬리오스' 신동진 해설 위원과 글로벌 중계진인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은 8일 열리는 한화생명과 kt의 대진을 꼭 봐야 하는 경기로 지목했다. 신동진 해설 위원은 "이제 누가 강팀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라고 말했고 모리츠 퀴센은 "7주 차에서 강력했던 kt와 흔들렸던 한화생명의 대결이기에 더욱 중요하다"라고 평가했다.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해설 위원과 '발데스' 브랜든 발데스는 11일에 예정된 T1과 한화생명의 대결을 선택했다. 이현우 해설 위원은 "'1황'을 잡았던 유일한 팀인 한화생명이 빅게임 킬러로서의 체급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라고 의미를 부여했고 브랜든 발데스는 "한화생명이 넘어지지 않는 팀인 T1을 또 한 번 넘어뜨릴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