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3 LPL 스프링 스플릿 8주 차 MVP에 EDG '지에지에' 자오리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에지에' 자오리제는 2023 LPL 스프링 스플릿 8주 차서 게임 MVP 4회, 분당 비전 점수 등 전 부문서 1위를 달성했다. 자오리제는 같은 팀 탑 라이너 '아러' 후자러, 리닝 게이밍(LNG) '스카웃' 이예찬, WE 원거리 딜러 '호프' 왕제,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밍' 시썬밍과 함께 베스트5에도 들어갔다.
최우수 신인 선수에는 LGD 게이밍 탑 라이너 '샤오슈' 쉬싱쮜이 뽑혔다. 2019년 RNG 2군 팀인 로얄 클럽서 데뷔한 '샤오슈'는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LGD 게이밍에 합류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