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울프 슈뢰더는 16일 예정된 디플러스 기아와 T1의 경기를 추천하면서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 대결"이라면서 "디플러스 기아가 스프링 최고의 성과를 낸 T1을 상대로 업셋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라고 설명했다. '캡틴잭' 강형우 해설 위원도 디플러스 기아와 T1의 대결을 추천하면서 "하단 듀오가 강한 두 팀이 맞붙기 때문에 새로운 챔피언 조합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로니클러' 모리츠 뮈센은 17일 광동 프릭스와 kt 롤스터의 대결을 추천하면서 "kt가 '불독' 이태영을 앞세워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광동 프릭스를 꺾고 2위를 확정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후니' 허승훈 해설 위원은 18일 열리는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를 꼭 봐야 할 경기로 꼽으면서 "'쇼메이커' 허수와 '쵸비' 정지훈의 맞대결에서 마지막에 웃을 팀이 가려질 것"이라 설명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