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배성웅 감독은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디플러스 기아를 전에 만나서 승리해 마음이 편안하다"고 말했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
디플러스 기아는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데 만나기 전에 승리해서 조금 마음이 편안하다. 13.5 패치 이후 첫 경기이기 때문에 예상하기 힘들어서 어려울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 1세트가 잘 풀린 뒤 2세트서는 진영이 똑같아서 괜찮았다.
만약에 정규시즌 MVP가 팀에서 나온다면 '케리아' 류민석을 선택하고 싶다.
결승전을 염두에 있는 건 아니지만 잘하는 팀인데도 불구하고 자잘한 실수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최근 경기서도 그런 부분이 나왔는데 그걸 염두에 두고 경기를 준비하면 될 거 같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