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T1과의 최종전서 '콜미' 오지훈을 선발로 내세운다.
kt 롤스터 아카데미,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를 거쳐 2023시즌을 앞두고 농심으로 이적한 오지훈은 LCKCL 스프링서 21세트에 출전해 12승 9패(KDA 3.23)를 기록했고 지난 브리온전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돼 팀의 12연패를 끊어내는 데 일조했다.
경기 후 허영철 감독이 예고한 대로 오지훈은 이날 T1전서도 선발로 출전해 '페이커' 이상혁을 상대하게 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