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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세이' 원맨쇼...골든, PSG 탈론 꺾고 MSI 브래킷 진출

'스틱세이'(사진=라이엇게임즈)
'스틱세이'(사진=라이엇게임즈)
골든 가디언스(GG)가 PSG 탈론을 꺾고 2023 MSI 브래킷에 진출했다.

GG는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최종 진출전(LCQ)서 PSG 탈론을 3대0으로 제압하고 브래킷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 초반 '리버'의 비에고 갱킹 때 '우디'의 카르마를 퍼블로 잡은 GG는 미드서 '고리'의 아리가 '유바오'의 리산드라를 끊었다. PSG '준지아'의 카직스가 중심이 된 상대 견제를 막은 GG는 경기 23분 바론 둥지 뒤에서 벌어진 사움서 '와코'의 이즈리얼과 '준지아'의 카직스를 처치했다.

이어진 바텀 전투서도 승리한 GG는 경기 31분 바론 전투서 '스틱세이'의 카이사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활약 속에 에이스를 띄웠고 그대로 밀고 들어가 상대 본진을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GG는 2세트 초반 '리버'의 바이가 마법 공학 드래곤을 스틸했고, 바텀 전투서는 '우디'의 나미를 제압했다. 전령 싸움서도 킬을 추가한 GG는 상대 정글을 침투한 뒤 '와코'의 루시안을 잡았다.

PSG 탈론도 1차 포탑 전투서 '준지아'의 세주아니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하지만 GG는 미드서 '스틱세이'의 제리가 '준지아'의 세주아니를 잡았다. 오브젝트서도 앞선 GG는 탑에서 '고리'의 리산드라가 '유바오'의 탈리아를 제압했다.

GG는 경기 27분 화염 드래곤 전투서 '스틱세이'의 제리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활약 속에 에이스를 띄웠다. 승기를 굳힌 GG는 경기 31분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 넥서스를 터트리며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3세트 초반 '스틱세이'의 제리가 퍼블을 기록한 GG는 경기 22분 오브젝트 싸움서 '스틱세이'의 제리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상대를 압도했다. 경기 33분 상대 탑 공략에 나선 GG는 경기 33분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싸움서 '스틱세이'의 제리가 쿼드라 킬을 기록했고 PSG 탈론의 넥서스를 밀어내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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