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0년 젠지e스포츠 아카데미(현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서 데뷔한 임현승은 2022년 2월 LCK 스프링서 '도란' 최현준, 3월 '쵸비' 정지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 1군으로 콜업돼 탑과 미드서 플레이했다.
이후 2군으로 내려간 임현승은 2023 LCKCL 스프링을 끝으로 젠지를 떠나 북미에서 제2의 도전을 하게 됐다.(지난 시즌 성적은 17승 29패, KDA 3.1)
스프링 시즌이 끝난 뒤 '비역슨'이 은퇴를 선언한 100씨브즈는 '퀴드' 임현승을 영입해 서머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