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 스포츠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LPL 서머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울트라 프라임과 애니원즈 레전드(AL)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 17일까지 정규시즌을 치른다.
휴일없이 진행하며 4주 차까지는 월요일과 화요일이 2경기, 나머지는 3경기를 치른다. 5주 차부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정에 맞추기 위해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하루 3경기를 펼치게 된다.
MSI서 우승을 차지한 징동 게이밍은 내달 4일 쑤저우에서 리닝 게이밍(LNG)과 첫 경기를 치른다. 징동은 내달 8일 2020년 이후 3년 만에 베이징 JDG 인텔 e스포츠 센터에서 LGD 게이밍과 홈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LCK는 6월 7일, 북미 LCS는 6월 1일, 유럽 LEC는 6월 17일에 서머가 시작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