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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EA, ASCI 그룹 스테이지서 '무난한 조'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LCKCL 서머서 우승을 차지한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가 내달 3일부터 시작되는 2023 아시아 스타 챌린저 인비테이셔널(Asia Star Challengers Invitational, 이하 ASCI)서 쉬운 조에 속했다.

ASCI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대회로서 LCK, LPL, 베트남 VCS, 일본 2부 리그 상위 4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다. 2022년에는 에드워드 게이밍 2군 팀인 EDG 영이 정상에 올랐다.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ASCI 그룹 스테이지 B조서 베트남 팀 웨일스 2군 팀인 베이비 웨일스, FPX 2군 팀인 펀플러스 블레이즈, J팀의 2군 팀인 타이베이 브라보와 대결한다.

디알엑스 챌린저스도 D조에서 LDL 서머 준우승팀인 마오징, PSG 탈론 아카데미, V3 e스포츠 아카데미와 경기를 치른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는 C조서 LDL 서머 우승팀인 맥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 아카데미, MGN 박스 e스포츠와 경기를 치른다.

지난 2021년 징넷게임의 시드를 인수해 창단한 맥스는 지난해 ASCI서 EDG 영에 이어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 팀에는 LGD 게이밍 1군서 활동했던 탑 라이너 '가베이' 팡자웨이와 아시안게임 전초전인 로드 투 아시안게임서 홍콩 대표로 뛴 '메드즈' 리카위엔이 속해있다.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는 A조에서 중신 플라잉 오이스터 아카데미, 인빅터스 게이밍(IG) 영, 팀 시크릿 아카데미와 상위 라운드를 놓고 대결할 예정이다.

한편 ASCI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2만 달러(한화 약 2,6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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