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LoL 국가대표 선수단은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 선수 6인과 김정균 감독, 김동하, 이재민, 이재완 전력 분석관이 평가전에서 기량을 점검했다.
평가전 첫째 날 한국팀은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 베트남팀은 ▲’키아야’ 쩐두이상 ▲’리바이’ 도두이칸 ▲’글로리’ 레응옥빈 ▲’아르테미스’ 쩐꾸옥홍 ▲’카티’ 당타인피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 ▲’비에’ 쩐둡히우는 건강상의 문제로 출전하지 못했다.
둘째 날 한국팀은 미드 라이너로 ‘쵸비’ 정지훈을 대신해서 ‘페이커’ 이상혁이 선발 라인업에 올랐다. 차이니스 타이베이팀은 ▲’하나비’ 쑤자샹 ▲’카사’ 훙하오쉬안 ▲’포포’ 주쥔란 ▲’도고’ 지우즈좐 ▲’소드아트’ 후숴제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
둘째 날에서는 ‘룰러’ 박재혁 선수의 활약으로 1세트를 가볍게 승리했다. 그러나 2세트에서는 한국팀의 위기가 찾아왔다. 게임 초반 차이니스 타이베이팀은 ‘카사’ 훙하오쉬안을 중심으로 교전에서 승리하며 킬 포인트 차이를 앞서 나갔다. 그러나 위기 상황에서 한국 대표팀이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모두 잡아내면서 극적인 역전을 해냈다. 그 결과 한국 대표팀은 두 차례 평가전을 모두 2 대 0으로 승리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팀 김정균 감독은 “팀이 빠르게 하나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선수들에게 끝까지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면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팽팽한 경기를 해서 재밌었다. 열심히 준비해서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팀은 다가오는 아시안게임 결선에서 9월 26일(화)부터 경기에 출전한다. 이후 27일(수) 8강, 28일(목) 준결승, 29일(금)에 3·4위전과 결승전이 예정돼있다.
한편,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은 ‘최고, 그 이상의 투지’를 슬로건으로 삼고, 훈련에 매진 중이다. 이들은 9월 말, 태극마크를 달고 우리금융그룹, SK텔레콤, 골스튜디오, 로지텍G, 서울특별시, 시디즈, 기아, 대한항공, 팀스노우볼, 에어데이즈 등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파트너의 지원과 함께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선 출전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