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8일 오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LoL 4강전 한국과의 경기서 정글러로 '지에지에' 자오리제를 출전시킨다. '지에지에'는 지난 마카오와의 8강전에 출전해 바이로 2킬 노데스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경기서 니달리로 활약했던 BLG '쉰' 펑리쉰은 교체 멤버로 대기한다.
중국은 '제우스' 최우제를 상대로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이 나선다. 미드는 징동 게이밍 '나이트' 줘딩이 오랜만에 국제 무대서 '쵸비' 정지훈과 맞대결을 펼친다.
바텀은 BLG '엘크' 자오자하오, EDG '메이코' 텐예가 출격해 한국 팀을 상대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