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 '베커' 정회윤 단장은 1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인터넷 사정으로 연습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 단장은 "부산에 온 뒤 이틀간 인터넷 이슈로 선수단이 스크림 및 솔로랭크를 제대로 연습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수 차례 요청에도 불구하고 연습이 불가능할 정도의 환경이라 주최 측에 좀 더 좋은 연습 환경을 제공해 주길 요청드린다"고 올렸다.
한편 롤드컵 8강전은 2일부터 북미 NRG와 LPL 웨이보 게이밍의 경기를 시작으로 4일 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