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한국 시각) 개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LEC) 윈터 스플릿에 참가하는 팀 헤레틱스에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와 '원더' 마르틴 한센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기존 멤버인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와 함께 옛 영광 재현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팀 헤레틱스에 합류한 선수는 정글러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다. '얀코스'는 지난해부터 헤레틱스 소속으로 뛰었다. 미드라이너 '퍽즈'와 탑라이너 '원더'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헤레틱스 라인업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한편, G2 출신 3인방이 다시 뭉친 팀 헤레틱스는 한국 시각으로 14일 매드 라이온즈 코이를 맞아 개막전을 치른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