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1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피어엑스와의 1세트서 서포터 이즈리얼 카드를 꺼내들었다.
올 시즌 사이온, 럭스, 오른, 애쉬 등을 선택했던 '케리아' 류민석은 이날 이즈리얼까지 추가했다. 서포터 이즈리얼이 나온 건 지난 2013년 5월 3일 LoL 챔피언스 스프링 12강 SK텔레콤 T1 '푸만두' 이정현이 MVP 오존 '마타' 조세형(현 젠지e스포츠 코치)의 애니비아를 상대로 선택한 이후 3,943일 만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