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G는 29일 SNS을 통해 서포터 '시아무' 왕용쉬를 1군으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9년 징동 게이밍(JDG)의 2군 팀 조이 드림서 데뷔한 '시아무'는 빅토리어스 게이밍, V5 87(현 NIP 2군), EDG 유스 등 2부 리그에서 활동했다.
2024 LPL 스프링을 앞두고 9년 동안 활동했던 '메이코' 텐예를 TES로 떠나보낸 EDG는 2군에 있던 최고 유망주 '뱀파이어' 자오저찬를 주전으로 낙점했으나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EDG는 현재 LPL 스프링서 1승 7패(-10)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