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티'가 속한 팀 리퀴드는 3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LCS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 3라운드서 클라우드 나인(C9)을 3대0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팀 리퀴드는 내달 1일 LCS 스프링 결승전서 플라이퀘스트와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됐다. 팀 리퀴드는 결승 진출과 함께 오는 5월 중국 청두에서 벌어질 예정인 MSI 출전도 확정 지었다. 우승을 차지하면 브래킷부터 시작하며 준우승이면 플레이-인부터 출발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