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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드' 복한규, 4년 만에 클라우드 나인 감독 복귀

'래퍼드' 복한규, 4년 만에 클라우드 나인 감독 복귀
'래퍼드' 복한규가 클라우드 나인(C9) 사령탑을 맡는다.

클라우드 나인은 13일 SNS을 통해 '래퍼드' 복한규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2015년 에드워드 게이밍(EDG)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복한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클라우드 나인서 감독으로 활동했다.

2018년 LoL 월드 챔피언십서는 북미 팀으로는 처음으로 팀을 4강에 올려놓은 복한규는 2021년 4월 100씨브즈 지휘봉을 잡았고 2022년에는 일본 LJL 센고쿠 게이밍 감독으로 취임했으나 팀을 우승시키는 데 실패했다.

클라우드 나인은 LCS 스프링 정규시즌서 8승 6패를 기록, 3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서 100씨브즈를 3대0으로 잡았지만 승자 2라운드와 패자 3라운드서 플라이퀘스트와 팀 리퀴드에 0대3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고 '미시' 알폰소 로드리게스 감독과 결별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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