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나틱 1대3 팀 리퀴드
1세트 프나틱 패 vs 승 팀 리퀴드
2세트 프나틱 승 vs 패 팀 리퀴드
3세트 프나틱 패 vs 승 팀 리퀴드
4세트 프나틱 패 vs 승 팀 리퀴드
팀 리퀴드가 유럽의 맹주 프나틱을 꺾고 MSI서 생존에 성공했다.
팀 리퀴드는 11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패자 1라운드서 프나틱을 3대1로 제압했다.
경기 9분 미드 싸움서 '에이피에이'의 탈리야가 '라조크'의 신짜오를 잡았고, 탑에서는 '임팩트'의 크산테가 '오스카리닌'의 자크를 처치했다. 경기 21분 미드 강가 싸움서 격차를 벌린 팀 리퀴드는 경기 29분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 넥서스를 밀어내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2세트를 내준 팀 리퀴드는 3세트 탑 칼날부리서 진행된 인베이드 싸움서 킬을 나눠 가졌다. 미드서는 '에이페이에이'의 아우렐리온 솔이 '휴머노이드'의 흐웨인을 잡은 팀 리퀴드는 경기 9분 바텀서 '노아'의 칼리스타까지 처치했다.
경기 13분 미드 강가 전투서 '연'의 바루스가 '휴미노이드'의 흐웨인을 잡은 팀 리퀴드는 경기 23분 탑 정글서 '준'의 럼블과 흐웨인을 처치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팀 리퀴드는 바텀 강가 싸움서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골드 격차를 1만으로 벌린 팀 리퀴드는 경기 29분 프나틱의 본진으로 들어가 수비하던 병력을 제압하며 2대1로 앞서 나갔다.
4세트 초반 프나틱의 탑 3인 다이브에 '임팩트'의 오른이 죽은 팀 리퀴드는 바텀서 '연'이 '오스카리닌'의 크산테를 처치했다. 경기 22분 미드 강가 싸움서 승리한 팀 리퀴드는 경기 25분 바텀 정글서 '에이피에이'의 트리스타가 상대 2명을 제압했다.
프나틱의 2개 억제기를 밀어낸 팀 리퀴드는 쌍둥이 포탑서 벌어진 싸움서 승리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