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레드포스와의 개막전서 승리했던 BNK 피어엑스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이날 패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은 "오늘 경기 좀 무섭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했다. 그렇지만 좀 허무하게 패한 거 같아서 아쉽다"라며 "불리한 상황서 운영적인 부분을 보면 허무하게 진 거 같지 않아 그런 부분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초반 싸움, 라인전 구도에서는 실수가 많이 나와서 그런 부분은 좀 생각해 봐야 할 거 같다"며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다음 주 디알엑스와의 대결을 앞둔 유 감독은 "플레이오프로 가기 위해선 꼭 이겨야 할 팀이라고 생각한다"며 "또한 과정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이대로 기죽지 않고 열심히 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로 생각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