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이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꺾었다. 1세트 니달리를 꺼낸 T1은 빠르게 경기를 굴렸다. 중반 이후 상대 저항에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끝내 승리한 T1은 두 번째 세트에서 21분 만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했다.
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연승한 것과 함께 깔끔하게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니달리를 선택한 것에 대해선) 오늘 같은 경우에는 각이 잘 나왔다. 운 좋게 선택했는데 좋게 나와서 기분 좋았다"며 연승을 이어간 소감을 전했다.
문현준은 2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1라운드 홈그라운드서 kt 롤스터와 경기를 치른다. 그는 "저희가 정규시즌서 이런 게 처음이다"라며 "관객도 많다고 생각하며 큰 경기가 될 거 같아 재미있을 거 같다.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