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최종전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한화생명 전 매치 18연승을 기록했다.
또한 시즌 17승 1패(+32)를 기록한 젠지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과 함께 최다 세트 득실 기록을 수립했다.
세트 기준 35승3패, 득실 차 +32는 역대 LCK 단일 스플릿 최다 기록이다. 이전 기록인 +30은 2022년 LCK 서머에서 젠지가 달성한 바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