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 e스포츠는 27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승자전에서 R7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GAM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키아야' 쩐두이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스위스 스테이지서 T1 '제우스' 최우제를 만나고 싶다"면서 "이유는 '제우스' 선수와 저의 차이를 느껴보는 등 그런 부분서 많이 배울 수 있을 거 같다"며 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진행 중인 롤드컵 플레이-인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TK' 앤서니응우옌 CEO에 대해선 "좋은 영감을 주고 있으며 리더로서 활약하고 있어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