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서 DN 프릭스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kt는 장로 그룹서 3승 2패(+1)를 기록,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웨이' 한길은 "솔직히 적응하고 있는 단계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도 OK 저축은행 브리온 전보다 나아졌다고 본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거다. 더 잘할 수 있다"며 경기를 치를수록 나아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