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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잘 큰 '피넛' 바이 앞세워 2세트 압승! 2-0

한화생명, 잘 큰 '피넛' 바이 앞세워 2세트 압승! 2-0
한화생명, 잘 큰 '피넛' 바이 앞세워 2세트 압승! 2-0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 2경기

▶한화생명e스포츠 2대0 TOP e스포츠TOP e스포츠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TOP e스포츠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 소환사의 협곡 > TOP e스포츠

한화생명이 초반부터 킬을 쓸어담으며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인 '피넛' 한왕호의 바이를 앞세워 교전마다 대승을 거두고 2세트 완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4강전 2경기 TES와의 2세트서 잘 성장한 한황호의 바이와 '제카' 김건우의 아칼리 화력을 앞세워 대규모 교전마다 대승을 거둔 끝에 승리, 세트 스코어 2대0을 만들고 결승 진출에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한화생명은 정글러 한황호의 바이 개입 공격으로 하단에서 선취점을 올리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7분경 한화생명 정글 교전에서 킬 교환이 나왔고, 초반 교전에서 한왕호의 바이가 3킬을 올리며 성장했다.

10분경 드래곤 교전에서부터 한왕호의 바이 화력이 발휘되기 시작했다. '갈라진 하늘'을 확보한 한왕호의 바이는 궁극기를 통해 적진을 휘저으며 팀의 교전 대승을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제카' 김건우의 아칼리까지 킬을 쌓아 핵심 딜러들이 화력을 갖췄다.

한왕호의 바이는 한 차례 전사하기는 했지만 이후 교전서 지속적인 화력을 발휘했다. 먼저 적이 교전을 열어도, 한화생명이 수가 부족해도 상관 없었다. 한황호의 바이가 상대 주요 챔피언을 궁극기로 문 뒤 김건우의 아칼리가 진입해 마무리하는 식의 승리 방정식이 연이어 연출됐다. 교전마다 한화생명이 대승을 거두며 바이와 아칼리가 킬을 쓸어담았다.

28분경 한왕호의 바이는 15킬 1데스 14어시스트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김건우의 아칼리 또한 11킬 2데스 14어시로 못지 않은 킬 스코어를 보였다.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한 한화생명이 그대로 상대 쌍둥이 포탑에서 교전을 연 뒤 적을 전멸시키고 넥서스를 철거, 2세트 승리를 확정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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